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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보도자료와 특집기사, 전략보고서
바른 성장이 사회가치 창출한다 (매경, 2013)
2023.11.15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올랐다. 포스코, 현대자동차, 유한킴벌리 등도 최상위권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0일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MAC는 "혁신능력과 주주ㆍ직원ㆍ고객가치, 사회와 이미지 가치 분야 등으로 나눠 평가하고, 지표화해 순위를 매겼다"며 "이를 바탕으로 30대 올스타(All Star) 기업과 산업별로 존경받는 1위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였으며, 산업계 간부 55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 등 총 1만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산출했다.
올스타 1위는 삼성전자
업종을 망라해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에 선정된 회사는 총 30개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포스코, 유한킴벌리, 유한양행, 삼성생명보험, SK텔레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은 10년 연속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와 SK에너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올스타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으며 포스코와 현대자동차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물산은 10위권에 첫 진입했다. KT는 5단계 약진하며 15위에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작년에 비해서 사회가치 평가에서 0.09포인트 상승한 7.39점을 얻었다. 사회가치 평가는 전통적으로 혁신능력이나 고객가치 지수에 비해 좋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유한킴벌리와 유한양행, 삼성물산, 홈플러스, 풀무원, 삼성에버랜드 등은 사회적 책임(사회가치) 부문에서 특히 평가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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